코인텔레그래프가 "솔라나(SOL) 현물 ETF 발행을 신청한 7곳의 기관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 신고서(S-1)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SEC와 발행사들은 ETF 출시에 앞서 세부 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의견을 주고 받을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다음 주 중 SEC가 SOL ETF를 승인할 확률은 낮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OL 현물 ETF 발행사들이 제출한 모든 신청 서류에는 스테이킹 관련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SEC가 SOL ETF 내 스테이킹을 허용해야 솔라나 ETF도 출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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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SOL 현물 ETF 발행사 7곳, SEC에 증권 신고서 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