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심 지수(Bitcoin Advanced Sentiment Index)가 중립 미만인 46%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6월 초 80%를 넘었던 것과 달리 투심이 악화되고 있다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분석했다. 그는 "최근 BTC는 103,000 달러에서 105,000 달러까지 반등했지만 미결제 약정과 순매수량은 가격 반등을 따라오지 못했다. 이는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BTC가 상승 추세를 지속하려면 투심 지수가 60~65% 이상은 돼야 하며, 순매수량과 미결제 약정이 동시에 증가해야 한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다시 102,000~103,000 달러 구간을 리테스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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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반등에도 미결제 약정·순매수량 감소...리테스트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