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마이클 세일러와 암호화폐 업계의 선구자인 아담 백이 비트코인의 투자 가치를 강조하며, '비트코인은 수익률 기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가 피트 리조(Pete Rizzo)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세일러와 백은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이기지 못한다면, 결국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타 자산 대비 기준 수익률(hurdle rate)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비트코인 매수를 간접적으로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 및 수익률이 전통 자산을 능가하고 있다는 이들의 확신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