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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코인의 고래 지갑 물량 집중 현상이 암호화폐 장기 발전에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한국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 최신 연구 결과를 인용, 321개 메이터 코인 보유 지갑 분석 결과 고래 지갑(대부분 초기 투자자로 추정)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며, 이는 외관상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업계 장기 발전에 유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 '고래' 투자자가 단기 시세 하락 시 즉흥적으로 매도에 나설 확률이 낮고 △약세장 시 대규모 저가 매수를 통한 차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가격 안정, (약세장 시) 마켓 지지선 형성 등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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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raonbit
2020.01.13 08:49:16
암호화폐 시장에서는고래가 필요악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네요.
0개
CEDA
2020.01.12 18:38:58
주식이든 암호화폐이든 주포가 있어야 관리가 되니 고래가 주포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고래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0개
디스나
2020.01.12 18:23:38
뉴스 고맙습니다
0개
ybk6884
2020.01.12 17:47:26
고래들이 유리한 자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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