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2025년 개최되는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 같은 계획은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소식통인 워처구루(Watcher.Guru)를 통해 전해졌다. 부통령이 직접 암호화폐 관련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드문 사례로, 트럼프 행정부가 가상자산 산업에 우호적인 정책 기조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행사로, 업계 주요 인사들과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