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용 블록체인 '칸톤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디지털에셋(Digital Asset)이 총 1억3,500만 달러(약 1,79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글로벌 투자사 DRW와 전자채권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Tradeweb)이 공동 주도했으며, 프랑스 대형은행 BNP파리바와 서클 벤처스(Circle Ventures) 등도 참여했다. 디지털에셋은 이번 자금을 활용해 다양한 자산 유형을 플랫폼에 통합하고,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인프라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칸톤 네트워크는 보안성과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며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