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의 암호화폐 주간 동향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가 11만 달러를 넘어섰고, 상장사들이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45,51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로빈후드는 주식 연동 토큰의 테스트에 나섰으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은 미국 전역에서 영업 가능한 국립 트러스트 은행 면허를 추진 중이다. 또 솔라나 기반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고,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IBIT)는 수수료 수익 면에서 기존 대표 ETF인 IVV를 넘어섰다.
이번 동향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제도권 편입과 기관 수요 확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