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의 설립자 예브게니 가예보이(Evgeny Gaevoy)는 자사 기관 전용 OTC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이더리움(ETH)의 재고가 거의 동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시장 내 기관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 수요를 나타내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2017년 예브게니 가예보이와 하로 만텔(Harro Mantel)이 설립한 영국 런던 소재 윈터뮤트는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번 발언은 기관 투자자들이 급격히 ETH를 매수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ETH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