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애플이 600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계획이 미국 내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현재 대부분의 제조공정을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미국 내 제조업 부활을 목표로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분석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글로벌 기업의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이전시키기 위한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