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기업 그리니지 제너레이션이 운영 1년 만에 미시시피 채굴 시설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매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개편으로 미국 내 채굴 산업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그리니지는 재정 압박에 대응해 일부 자산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그리니지는 미시시피주 콜럼버스 소재 6.4에이커 규모 채굴 시설을 39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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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지, 미시시피 BTC 채굴장 매각…재정 악화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