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10월 16일(미 동부시간) 미국의 12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5억3,6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모든 비트코인 ETF가 순유입 없이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총 5,688만 달러 규모가 유출됐다. 다만 블랙록(BlackRock)이 운용하는 ETHA만이 소폭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번 순유출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조정 분위기와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