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미국 현지시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 12종 모두에서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총 유출 규모는 7억99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 이들 ETF 가운데 단 하나도 자금 순유입을 기록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같은 기간 총 1597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이더리움 상품이 5605만 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이번 흐름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ETF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동시에, 일부는 이더리움 등 대안 자산으로 옮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