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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ash·모네로 등 주요 프라이버시 코인, '안전자산' 역할 잃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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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Cash·모네로 등 주요 프라이버시 코인, '안전자산' 역할 잃고 급락

ZCash, 모네로(Monero), 대시(Dash) 등 주요 프라이버시 코인이 최근 급락세를 보였다. Decrypt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ZCash는 8.5%, 모네로는 5.4%, 대시는 3.9% 하락하며 전체 프라이버시 코인 시장은 약 15.4%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프라이버시 코인이 더 이상 ‘위험 회피성 자산’으로 간주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AMLBot의 최고경영자(CEO) 슬라바 뎀추크는 "ZCash와 Dash는 여전히 대부분의 온체인 거래가 투명하며, 실용성보다는 투기적 성격이 강한 고베타(High Beta) 알트코인처럼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Bitget Wallet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제이미 엘칼레도 ETF 도입과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프라이버시 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의 고베타 구성 요소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이버시 기술은 과거 암호화 기술의 발전, EU의 ‘채팅 통제’ 규제,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한 지역의 수요 등에 의해 성장해왔다.

두 전문가는 프라이버시 코인의 향후 회복 가능성에 대해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경우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뎀추크는 "비트코인이 높은 수준에서 안정되고, 시장의 위험 선호도가 되살아나면 프라이버시 코인도 최근의 하락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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