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11일 코인데스크(CoinDesk)를 인용해,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와 갤럭시 자산운용(Galaxy Asset Management)이 2026년 초 퍼블릭 블록체인 솔라나(Solana)에서 토큰화된 유동성 펀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State Street Galaxy Onchain Liquidity Sweep Fund'(SWEEP)로 명명된 이 펀드는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PYUSD를 활용해 투자자에게 24시간 투자 및 환매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펀드는 사전에 정해진 기준을 충족한 적격 투자자에 한해 접근이 가능하다.
두 회사는 본 펀드가 최초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출범한 뒤, 향후 스텔라(Stellar) 및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으로도 확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산 크로스체인 전송과 데이터 연계를 위해 체인링크(Chainlink)의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Ondo Finance는 이번 펀드 출시를 위해 약 2억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