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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재단 CEO "급락장으로 인한 ETH 손실분 보상? 디파이 취지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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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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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 재단 CEO가 3월 12일 폭락장으로 인한 메이커다오 유저의 ETH 부당 청산 보상 요구에 대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비허가성(permissionless), 개방성, 탈중앙화다.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을 때 재단이 결정권을 갖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메이커 재단이 유저 손실분을 왜 직접 보상하지 않냐는 일부 커뮤니티 의문에 대한 답변으로 볼 수 있다. 크리스텐센은 이어 "재단이 시스템을 보증한다면 그것은 디파이 취지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재단은 프로토콜을 개발했지만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건 재단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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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07 21:46:18

DeFi의 특성을 비허가성, 개방성, 탈 중앙화로 정의하고, 메이커재단이 유저 손실분을 보상하는 것은 디파이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단정하였네요. 개인적으로도 프로토콜을 개발한 재단이 손실을 보상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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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04.07 17:54: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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