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BTC 선물 시장, 거래량·미결제약정 동반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분석 업체 스큐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선물 시장 내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규모가 동반 증가하며, BTC 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태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6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3주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일 3.47억 달러를 기록했던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6일 3.98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또 6일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1.85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플랫폼 백트(Bakkt)의 마켓 데이터도 CME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백트의 실물인수도 방식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과 현금 결제 방식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3일 연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지난 3일 미결제약정 규모는 65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BOE 애널리스트 "CBDC 발행, 민간기업 역할 중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웨비나에서 영국 중앙은행(BOE)의 CBDC 연구 이니셔티브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의 발행과 유통에 민간 기업이 생각보다 훨씬 큰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벤 다이슨 BOE 소속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지난 1년간 대형 기술업체들로부터 민간 통화 기반 결제 시스템과 암호화 자산을 구축하자는 제안을 받아왔다. 민간 통화가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면 CBDC 이니셔티브와 협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바비 리 "BTC, 연말 25,000 달러 전망...반감기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재단 이사회 멤버 바비 리(Bobby Le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연말 BTC 가격은 25,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신규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수요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가격 상승을 동반한다. 세 번째 반감기를 맞아 25%~50% 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것은 보수적인 전망에 가깝다. 이번 반감기 후 BTC는 1만 달러선을 회복할 것이며, 연말 25,000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아카이브 노드 용량, 4TB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운영하는 아카이브 노드(Archive nodes) 용량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4TB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값은 사용자가 아카이브 모드에서 실행중인 특수 유형의 풀노드인 아카이브 노드를 실행하고자 하는 경우 다운로드해야하는 총 데이터 용량을 의미한다. 아카이브 노드는 단순히 검증된 트랜잭션의 원장을 기록하는 일반 풀노드와 달리 발생한 모든 트랜잭션 기록을 포함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완전한 스냅샷을 저장한다.
[노보그라츠 "BTC·금, 현시점 가장 안전한 베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금에 투자하는 것은 현시점 가장 안전한 베팅"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는 현재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 중이다. 전세계 중앙은행은 '돈 찍어내기'에 한창이고, 지금은 금과 비트코인의 상승을 전망하기 놀랍도록 알맞은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