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대주주 경영 전면 나서…이정훈 의장 선임]
더블록포스트에 따르면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가 1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정훈 고문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대주주에 머물러 있던 이정훈 씨가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면서 거래소 사업 전반에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빗썸코리아는 빗썸거래소를 운영하는 법인이며, 대주주는 지분 74.10%를 가진 빗썸홀딩스다. 이정훈 의장은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직간접적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빗썸홀딩스의 대주주인 DAA, DAA의 대주주 BTHMB 홀딩스, BTHMB 홀딩스의 대주주 SG 브레인 테크놀로지 식으로 올라가는데, SG 브레인 테크놀로지의 대주주가 이정훈 의장이며, SG 브레인 테크놀로지 지분 49.99%를 보유 중이다.
[CNBC 호스트 "미 의회 5000억 달러 추가지원, BTC 매수해야"]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랜 노이너(Ran NeuNer)가 2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미국) 의회가 5000억 달러 추가지원을 결정했지만 아무도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비트코인 홀더가 될 때다"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 의회와 백악관은 코로나19 사태에 5000억 달러를 추가 투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상원이 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반에크 전략 총괄 "BTC, 코로나 경제 위기 속 가장 가치 있는 자산"]
미국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제공 업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트위터를 통해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BTC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로나 경제 위기로 수조 달러 양적완화 정책, 2,200만 명 신규 실업자, 대규모 자금 지원, 마이너스 금리, 마이너스 유가 기록이 이어지면서 BTC는 그 어떤 전통 투자 자산보다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보그라츠 "투자자, 비트코인으로 향하고 있다"]
마이클 노보그라츠 디지털 갤럭시 CEO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글로벌 거시 경제 흐름과 비트코인 수요 증가의 연쇄 반응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각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재정정책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희소성이 있는 자산을 찾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 뿐이며, 이중 87%는 이미 채굴이 된 상태다. 다음달 반감기가 온다. 비트코인의 실제 응용까지는 아직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투자자들은 현재 여기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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