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6일, 암호화폐 재무자산을 보유한 미국 상장 기업들(DATs)에서 매도 압력이 증가하면서 시장 전반에 연쇄적인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업들은 지난해 시장 상승을 견인했으나, 비트코인이 12만6000달러 고점 대비 반토막 난 이후 주가 중간값이 평균 6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률보다도 높은 수치다. 암호화폐 운용사 Tokenize Capital의 헤이든 휴스는 ‘수익 없이 암호화폐 보유에만 의존하던 DATs들이 운영 유지를 위해 매도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장기 보유 신뢰가 무너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美 상장 암호화폐 재무기업 매도 압력 증가…시장 전반 위험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