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플랫폼 제네시스 캐피털이 지난 1분기 20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진행했다고 분기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 10억 달러 증가, 2배로 뛰었다. 또한 312 비트코인 폭락 당시 미상환 대출이 10억 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3월 말들어 6.49억 달러로 줄었다. 직전 분기 말 대비 현재 BTC 가격은 9.5% 하락했지만, 미상환 대출 규모는 19.1% 증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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