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는 KelpDAO의 rsETH 관련 충격으로 Aave 예치금과 대출이 크게 줄었지만, 디파이 전체 구조의 피해는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panewslab.com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최신 보고서에서 rsETH에서 약 2억9천200만달러가 탈취된 뒤 자금이 Aave로 유입되며 유사한 뱅크런이 촉발됐고, Aave 예치금은 약 170억달러, 활성 대출은 약 55억달러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 등 관계자들이 금리와 순예금 회복을 위해 3억달러 이상 지원을 약속했고, 시스템 전반의 충격은 제한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번 사태가 래핑·스테이킹·리스테이킹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대출 시장에서 자산과 부채의 만기 불일치, 레버리지 집중 문제를 드러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디파이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계속 개선될 경우 토큰화된 위험가중자산(RWA) 시가총액이 2028년까지 2조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은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