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복수 미디어에서 보도된 '우크라이나 최대 모바일 은행 창업자, 비트코인에 15억 달러 투자' 관련 팩트 체크를 진행한 결과, 모노뱅크 공동 창업자 알렉 고로호프스키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 한 것이 아닌 '이미 오래 전 부터 개인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할당해왔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테슬라의 BTC 15억 달러 투자 소식은 암호화폐 시장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줬다. 오래 전부터 나는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할당하고 있지만,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이 것을 샀으면 좋겠다. 올해 혹은 내년까지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1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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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우크라이나 은행 창업자, 15억 달러 BTC 투자 보도"사실과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