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투자관리사 나인포인트 파트너스(Ninepoint Partners)가 2개월 전 출시한 BTC 신탁을 ETF로 변경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나인포인트 파트너스는 성명을 통해, 보유자를 대상으로 BTC 신탁을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ETF로 전환할지 여부를 결정할 투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나은 거래 가격를 제공하고 거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투표는 오는 4월 19일 진행된다. 나인포인트는 현재 약 70억 캐나다 달러(약 6조 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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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포인트 파트너스, BTC 신탁→BTC ETF 변경 계획… 4월 19일 투표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