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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광고가 슈퍼볼을 건너뛴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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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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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광고가 슈퍼볼을 건너뛴 가장 큰 이유

슈퍼볼은 불과 2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 회사, 특히 지금은 없어진 FTX와 같은 거래소가 광범위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주요 플랫폼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약세장이 지속되면서 암호화폐의 존재감이 눈에 띄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글로벌 이벤트에 암호화폐가 참여하지 않았다. 올해 행사 기간 동안 암호화폐 광고가 없는 것은 이러한 노력이 비용 대비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기업들의 전략적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광고 전략 재고하기

보고서는 암호화폐 기업 내부의 변화하는 관점을 조명한다. 이러한 기업의 재무 상태는 개선되었지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무대에 막대한 광고 예산을 할당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NFL의 대표 이벤트의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마케팅 활동에 투자하는 것이 더 신중하고 잠재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 슈퍼볼에서 유일하게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의 존재는 '사토시' 티셔츠를 입은 전 트위터 CEO 잭 도시(Jack Dorsey)였다.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과거 슈퍼볼 행사에서 유명 광고주였던 코인베이스조차도 올해 광고 라인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코인베이스는 정치적 참여에 집중하고 재정적 자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코인베이스는 로비 활동과 암호화폐 친화적인 의원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2024년 선거 주기를 앞두고 디지털 자산 법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는 여전히 낮은 관심도

놀랍게도 최근 ETF 승인 이후 블랙록,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등 발행사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동안 비트코인 ETF에 대한 광고는 없었다.

코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랙록은 출시 후 미국에서 여러 차례 TV 광고를 시작했고, 그레이스케일은 공항과 뉴욕 지하철에서 대규모 광고판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나 슈퍼볼에 눈에 띄게 불참한 것은 기업들이 자금 배분과 관련하여 극도의 주의를 기울이고 보다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선택했음을 시사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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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opynote

2024.02.14 23:09:49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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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4.02.14 21:49:56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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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4.02.14 17:11: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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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yclim

2024.02.14 16:26:29

좋은 기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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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셔터

2024.02.14 14:57:14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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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2024.02.14 13:47: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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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푸우

2024.02.14 13:40:09

정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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