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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스테이블코인 130억 달러 돌파…디파이·온체인 강세에 220달러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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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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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13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디파이 예치금과 DEX 점유율도 경쟁 네트워크를 앞섰다고 전했다. 기술적 분석상 솔라나는 최대 220달러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솔라나(SOL), 스테이블코인 130억 달러 돌파…디파이·온체인 강세에 220달러 전망도 / TokenPost AI

솔라나(SOL)의 상승세가 꺾인 듯 보였던 지난 4월 25일, 가격이 156달러에서 저항을 맞고 잠시 주춤했지만, 일련의 온체인 지표들은 이번 랠리의 상승 여력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025년 들어 솔라나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스테이블코인 총 발행량은 156% 급증해 130억 달러(약 18조 9,800억 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는 디지털 달러의 고속 송금을 지향하는 솔라나의 설계 구조가 시장 수요와 기술적 효율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 생태계의 예치금(TVL)은 25% 증가해 총 76억 5,000만 달러(약 11조 1,500억 원)에 달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점유율은 27.7%로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NB)을 제쳤다. 이는 거래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솔라나가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SOL은 현재 강세 깃발(bull flag) 패턴을 형성 중인데, 이는 전형적인 상승 지속 신호로 간주된다. 만약 이 패턴이 유효하다면, SOL 가격은 22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향후 솔라나 생태계는 스테이블코인의 지속적 확대와 디파이 기반 인프라 강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의 가격 조정은 중장기적인 상승 흐름 속 일시적 숨고르기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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