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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고래 매수·활성화 신호에 4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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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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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최근 한 달간 42% 급등하며 고래 매수, 주소 활성화 등 강세 신호가 나타났다고 분석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1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제시하고 있다.

도지코인(DOGE), 고래 매수·활성화 신호에 42% 급등 / TokenPost Ai

도지코인(DOGE)이 최근 한 달간 42% 상승하며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도지코인은 0.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고점에서 다소 하락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상당한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X(구 트위터) 사용자 맥시멀리스트는 도지코인 차트 분석을 통해 "가격이 곧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1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립토 제너럴은 도지코인이 "큰 돌파구를 보여줬다"며, 0.23달러 트렌드라인 재테스트 이후 다음 상승세가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단기적으로 0.213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최근 그는 활성 주소 증가, 거래량 증가, 고래 활동 증가 등 3가지 강세 신호를 언급하며 "추가 상승을 지지할 수 있는 모든 강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투자자들은 지난 30일간 10억 개 이상의 도지코인을 매수했다. 마르티네즈의 차트에 따르면, 1억~10억 개의 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약 260억 개의 도지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17.5%에 해당한다.

고래들의 대규모 매수는 강한 시장 신뢰도를 보여주며, 이는 소규모 투자자들의 관심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가격 상승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한편 최근 몇 주간 거래소 순유출이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중앙화 거래소에서 자체 보관 방식으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반드시 강세 신호라고 볼 순 없지만, 즉각적인 매도 압력을 감소시켜 단기적 가격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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