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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1만 달러 돌파, 알트코인 강세 속 파이 코인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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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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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1만 달러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파이 코인은 10% 급등하며 0.86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알트코인의 변동성 확대를 경고하며 비트코인 강세 지속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11만 달러 돌파, 알트코인 강세 속 파이 코인 10% 급등 / TokenPost Ai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이 11만 달러를 돌파했다. 최근 11만 1,000달러 선에 근접하면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이 추세를 이어간다면 11만 5,000달러에서 11만 6,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차트와 온체인 데이터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면서 시장 붕괴를 예측했던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잦아들었다. 비트코인이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알트코인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이 7% 상승했고, 주요 알트코인들도 2~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이 네트워크의 코인은 10%나 급등하며 0.86달러까지 치솟았다가 0.84달러 선에서 안정을 찾았다. 파이 코인 지지자들은 1달러 돌파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먼저 0.94달러의 중요 저항선을 넘어서야 한다.

파이 코인 물량이 계속 풀리고 있음에도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첫째로 1억 달러 규모의 파이 프로젝트 지원 기금이 조성됐고, 둘째로 많은 투자자들이 매도보다는 보유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파이 네트워크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면 가격과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RSI와 MACD 등 차트 지표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지만 아직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둔화되면 이더리움과 솔라나, XRP 등 알트코인이 더 큰 가격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래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 건전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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