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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81억 달러…CME·바이낸스 비중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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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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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781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다. CME는 전체의 22.66%를 차지했고, 바이낸스와 OKX가 뒤를 이었다. 이더리움, XRP 등 주요 알트코인 선물도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솔라나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81억 달러…CME·바이낸스 비중 상위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78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98%↓ 하락한 72만1860BTC(781억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76억8000만 달러로 22.6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32억6000만 달러, OKX는 46억4000만 달러로 각각 16.99%, 5.94%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트코인에서 더 큰 감소세가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55억2000만 달러 0.51%↓

솔라나 74억6000만 달러 0.90%↑

XRP 48억9000만 달러 1.00%↓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77%↓ 하락한 1만801.8달러, 이더리움은 0.55%↓ 내린 26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3994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5667만 달러가 청산됐다.

펀딩비율을 보면 비트코인 0.0051%, 이더리움 0.0069%로 롱 포지션이 소폭 우세한 상황이다. 다만 솔라나의 경우 -0.0029%로 숏 포지션이 우세해 단기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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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5.05.29 00:03:3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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