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자산가들이 매수한 자산에 따르면 28일 기준 테더(USDT)가 1위를 보이고 있다.
자산가들이 전날 주로 매수한 암호화폐는 테더(USDT)가 1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더리움 클래식(ETC)과 비트코인 캐시(BCH)가 각 9%, 폴카닷(DOT), 플로키(FLOKI)가 각각 7%를 기록했다.
자산가들이 매수한 자산은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자산별 전체 거래금액 대비 어제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비트코인을 순매수했다면 (비트코인 순매수 거래금액 / 비트코인 전체 거래금액) * 100 비율로 계산되어 노출된다.
[지금, 저점일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29일 14시 20분 기준 네오핀(NPT)은 RSI 0.00%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시(FANC)는 RSI 9.42%, 오아시스(OAS)는 10.65%, 셀프 체인(SLF)은 11.11%, 크라토스(CRTS)는 12.70%를 기록하며 모두 RSI 30% 미만 구간에 위치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14일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다. 일반적으로 30% 이하면 과매도 국면으로 간주되어 매수 포지션을 고려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반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