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706.17K BTC(803.9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1.49%↓ 하락했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41.88K BTC(20.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24.68K BTC(17.65%), Bybit는 82.26K BTC(11.64%)를 기록했다.
주요 코인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특히 알트코인에서 더 큰 감소세가 나타나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480.1억 달러 2.18%↓
솔라나 91.2억 달러 0.56%↑
XRP 71.8억 달러 3.91%↓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6%↑ 상승한 11,371.41달러, 이더리움은 0.47%↓ 하락한 3,472.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6,569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1억2,802만 달러가 청산됐다. 거래량은 비트코인이 662.7억 달러로 전일 대비 21.63% 감소했고, 이더리움은 903.1억 달러로 19.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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