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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황금 십자' 신호 재점화…사상 최고가 향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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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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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NVT 골든 크로스 지표 기반으로 상승 가능성을 보이며 고점 돌파 기대가 커지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시장이 과열되지 않았으며 단기 목표가로 11만 7,000달러를 제시했다.

 비트코인($BTC) '황금 십자' 신호 재점화…사상 최고가 향한 시동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황금 십자' 신호 재점화…사상 최고가 향한 시동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또 한 번의 황금 십자(long signal) 신호를 맞이하며 상승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최근 리서치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건강한 상승 추세 안에 있으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분석은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수 주 내로 고점을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을 담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크립토퀀트가 주목한 지표는 'NVT 골든 크로스(NVT-GC)'로, 이는 시가총액과 온체인 거래 가치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가격 고점과 저점을 예측하는 선행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이 지표는 중립 구간에 머물러 있어, 과도한 과열 상태가 아님을 시사한다. 특히 -1.6 이하일 경우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2.2를 돌파하면 하락 반전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NVT-GC 지표가 -2.8까지 떨어진 이후 반등해 현재는 0.3 수준까지 회복됐다. 이는 과매도도 과매수도 아닌 균형 잡힌 흐름으로, 시장이 아직 성장 여지를 충분히 갖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크립토퀀트의 기고자 펠린 아이는 이번 리서치에서 “단기적으로 지표가 과열되지 않았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거품 구간에 진입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며, “가격 확장이 가능한 여지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단기 목표 가격은 11만 7,000달러(약 16억 2,630만 원) 수준까지도 제시되고 있다. 다수의 상승 신호가 함께 나타나고 있는 만큼, 향후 몇 주간 극적인 변동성 확대와 함께 사상 최고가 갱신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비트코인은 현재 기술적 분석과 온체인 지표 양 측면에서 모두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과거 유사 지표가 대체로 급등 전조로 작용했던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짧은 시간 내 고점 돌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투자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매매 검토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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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돌달돌

2025.09.19 19:20:0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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