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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1,080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비트코인 약세 속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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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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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1만 5,000달러 수준으로 후퇴한 가운데, 바이낸스코인(BNB)은 1,08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횡보세를 보이는 반면, BNB는 급등세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BNB, 1,080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비트코인 약세 속 시장 주도 / TokenPost.ai

BNB, 1,080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비트코인 약세 속 시장 주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단기적으로 11만 6,000달러(약 1억 6,124만 원) 돌파를 시도했지만, 다시 11만 5,000달러(약 1억 6,000만 원) 수준까지 후퇴하며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낸스코인(BNB)은 1,000달러(약 1,390만 원)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 시장의 주목을 독차지했다.

BNB는 최근 일주일 사이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10% 이상 급등해 1,080달러(약 1,501만 원)까지 치솟으며 새로운 정점을 찍었다. 이후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대형 알트코인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반면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에이다(ADA), 트론(TRX), 체인링크(LINK), 아발란체(AVAX), 수이(SUI) 등은 큰 움직임 없이 횡보세에 머물렀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초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25bp 인하를 전후로 변동성을 보였다. 발표 전 일시적으로 11만 7,000달러(약 1억 6,263만 원)를 넘어섰다가 급락했고, 이후 11만 8,000달러(약 1억 6,402만 원)까지 반등했지만 지속되지 못하고 이번 주말 현재 11만 5,200달러(약 1억 6,008만 원)까지 하락한 상태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200억 달러(약 27조 8,000억 원) 줄어든 4조 1,200억 달러(약 5,726조 8,000억 원)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도 다시 56% 수준으로 후퇴했다. 이 가운데, 하루 만에 40% 넘게 급등한 ASTER와 각각 18%, 15% 상승한 M, IP 종목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시장은 일정 정도 관망 심리가 짙어졌지만, BNB와 같은 대형 알트코인의 강세가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공존한다.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함께 비트코인의 방향성이 좀 더 분명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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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9.21 19:47:5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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