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금 조정 속 '디지털 금' 반등 신호…연말 최대 2억 2,935만 원 전망

프로필
민태윤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2

금값 조정 속 비트코인이 반등 가능성을 보이며 연말까지 최대 16만 5,000달러 전망이 제기됐다. 투자자들은 디지털 금으로서의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이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 금 조정 속 '디지털 금' 반등 신호…연말 최대 2억 2,935만 원 전망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금 조정 속 '디지털 금' 반등 신호…연말 최대 2억 2,935만 원 전망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최근 가격 조정 흐름 속에서 반등 신호를 보이기 시작했다. 금(XAU)의 급등세가 주춤하면서 주요 분석가들은 이를 계기로 비트코인의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금값은 온스당 약 4,380달러(약 6백 8만 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2.9%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연초 이후 여전히 62.25% 가까이 상승한 상황이다. 이 같은 금 시장의 과열 신호는 자산배분 전략을 조정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부여했으며, 그중 하나로 비트코인이 떠오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현재 비트코인이 ‘세대별 저점’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다. 기술적 지표와 주기 분석을 바탕으로 할 때, BTC는 연말까지 약 15만 달러~16만 5,000달러(약 2억 850만 원~2억 2,935만 원) 수준까지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최근 상승 피로감을 보여주는 금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비트코인과 금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및 안전자산 성격을 공유하지만, 시장 국면에 따라 상반된 자금 흐름을 나타내곤 한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기조와 물가 안정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미국 정치 일정—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역시 자산 시장 전반에 심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으로의 자산 이동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다사랑

01:39

등급

사계절

00:40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10.19 00:40:3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