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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 3,900만원 횡보…이더리움 '슈퍼사이클' 진입 여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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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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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 3,900만원 선에서 조정을 받는 가운데, 이더리움의 '슈퍼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XRP는 법적 안정성 확보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솔라나는 기술적 우려 속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1억 3,900만원 횡보…이더리움 '슈퍼사이클' 진입 여부 논란 / 셔터스톡

비트코인 1억 3,900만원 횡보…이더리움 '슈퍼사이클' 진입 여부 논란 / 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현재 1억 3,900만원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최근 상승 랠리 이후 조정을 받고 있으며, 단기적인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현재 비트코인은 1억 3,91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 0.37% 하락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되고, 친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식은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의 유입과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매력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상승 기대를 유지시켜 주고 있다.

이더리움은 ‘슈퍼사이클’ 진입 가능성에 대한 논란 속에서 463만 2,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의 톰 리 회장은 최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역사적 상승과 유사한 흐름을 걷고 있다”며 강한 낙관론을 펼쳤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레이어1 블록체인들과의 경쟁 격화 속에서 이더리움의 절대적 우위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XRP는 최근 3,28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12% 상승했다. 리플은 법적 분쟁이 대부분 정리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국제 송금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솔라나는 204,181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구조를 강점으로 DeFi 및 NFT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나, 네트워크 안정성 이슈가 투자심리를 일부 제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의 조정은 과열된 단기 랠리 이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규제 환경 변화와 글로벌 경제 변수들이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지을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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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ayy

2025.11.17 1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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