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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동향분석] 비트코인캐시·테더 매수 비중 상위… 오일러 RSI 2%대 진입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에 따르면 어제 기준 비트코인 캐시와 테더를 중심으로 한 매수 비중 확대 흐름이 나타났다. 대형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병행하는 보수적 포지션 조정이 관측되는 가운데, 일부 중소형 종목은 극단적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기술적 지표상 단기 반등 가능성과 함께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도 동시에 제기된다.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캐시(BCH), 테더(USDT), 비앤비(BNB), 유니스왑(UNI), 에테나(ENA) 순으로 매수 비중을 높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에서 자산 규모 상위 5,000명의 순매수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시장 내 주요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참고 지표다.

세부적으로 비트코인 캐시는 17%로 가장 높은 매수 비중을 기록했으며, 테더가 16%로 뒤를 이었다. 비앤비는 13%를 기록했고, 유니스왑과 에테나는 각각 11%로 상위권에 포함됐다.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 위주의 매수가 이어지며, 변동성 장세 속 리스크 관리 성향이 반영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한편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4분 기준 오일러(EUL)는 RSI 2.37%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브레비스(BREV), 일드베이시스(YB), 휴미디파이(WET), 에이센트8(A8) 등이 RSI 10% 이하 수준을 나타내며 단기 낙폭이 크게 확대된 상태다.

RSI는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산출하는 기술적 지표로, 일반적으로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구간으로 분류된다. 다만 RSI는 단기 기술적 참고 지표에 해당하며, 실제 투자 판단 시에는 시장 환경과 개별 자산의 펀더멘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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