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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재차 하락…ETF 자금 이탈에 상승 모멘텀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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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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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다시 약세로 전환하며 시가총액이 2.2% 줄었다. ETF 자금 이탈과 금리 우려 등으로 상승세 지속 여부에 의문이 제기됐다.

 비트코인 재차 하락…ETF 자금 이탈에 상승 모멘텀 약화 / TokenPost.ai

비트코인 재차 하락…ETF 자금 이탈에 상승 모멘텀 약화 / TokenPost.ai

암호화폐 시장 2% 넘게 하락…“비트코인, 아직 상승장 아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반등세를 멈추고 다시 하락 전환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포함한 주요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전체 시장이 여전히 ‘공포’ 심리에 갇혀 있음을 보여줬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만에 2.2% 줄어 약 3조 1,130억 달러(약 4,557조 7,900억 원)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100개 코인 중 70개가 하락했고, 거래량은 1,100억 달러(약 160조 700억 원)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안전자산일까 고위험자산일까

비트코인은 이날 0.4% 하락해 8만 9,477달러(약 1억 3,092만 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 떨어진 2,945달러(약 431만 원)로 마감하며 하락폭이 더 컸다. 최근 7일 간 비트코인은 약 7%, 이더리움은 11% 넘게 하락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더 이상 과열 구간에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XS닷컴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린 트란은 “반등 시도가 이어지지만 미국 금리와 유동성, 기관 자금 유입 등의 매크로 요인이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ETF 유입이 꾸준히 유지돼야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상승세에 들어갈 수 있는데, 현재와 같이 흐름이 끊기는 상황에서는 반등이 단기 차익실현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국 국채금리의 움직임과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비트코인의 향후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만약 금리가 다시 오르거나 시장이 전반적으로 ‘리스크 오프’ 상황으로 돌아서면, 암호화폐는 또 한 번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ETF 자금 이탈…비트코인, 상승 동력 잃나

22일 자로 미국 BTC 현물 ETF에서는 총 3,211만 달러(약 47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는 지난 한 달간 가장 큰 자금 이탈 규모다. 블랙록은 2,235만 달러(약 327억 원), 피델리티는 976만 달러(약 143억 원) 순으로 유출이 컸다. 전체 순유입 규모는 현재까지 566억 달러(약 82조 8,000억 원)다.

ETH 현물 ETF도 비슷한 상황이다. 같은 날 4,198만 달러(약 614억 원)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블랙록이 4,444만 달러(약 651억 원)를 출금한 반면, 그레이스케일은 1,763만 달러(약 258억 원)를 유입시켜 서로 상쇄했다.

이 같은 자금 흐름은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분석가들은 “새로운 자금 유입이 없으면 반등 흐름이 지속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우크라이나 협상 소식에도 기대는 ‘단기 효과’

미국이 중재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이 이날 아부다비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원자재 및 위험자산 시장에 단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분쟁이 곧 종결될 것이라는 기대는 무리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Bitunix 애널리스트는 “군사적 확산 리스크를 일부 완화할 수 있지만, 합의 가능성은 낮고 상징적 효과에 불과하다”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안전자산’과 ‘고위험자산’이라는 두 중간에서 방향성을 잃고 갈팡질팡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지선·저항선 유지 여부가 향후 향방 가를 듯

비트코인은 이날 8만 8,557달러(약 1억 2,974만 원)까지 하락한 뒤, 9만 159달러(약 1억 3,258만 원)를 고점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현재 가장 가까운 지지선은 8만 9,300달러(약 1억 3,076만 원), 그다음은 8만 7,400달러(약 1억 2,793만 원)로 제시됐다. 반면 저항선은 9만 1,800달러(약 1억 3,423만 원)와 9만 4,200달러(약 1억 3,798만 원)로 분석된다.

이더리움은 3,012달러(약 440만 원)에서 하루 저점인 2,909달러(약 426만 원)까지 하락했다. 일주일간 2,898~3,361달러(약 424만~492만 원) 범위를 오르내렸다. 하향이 지속될 경우 2,830달러(약 414만 원), 2,745달러(약 401만 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 반대로 3,000달러(약 439만 원) 회복에 성공하면 추가 상승 여지도 생긴다.

시장 심리 여전히 ‘공포’…美 공공기관, 규제 개선 논의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도 전날과 같은 34 수준을 유지하며 ‘공포’ 상태를 지속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단기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반등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폴 앳킨스 위원장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마이클 셀리그 위원장은 오는 27일 공동 행사를 열어 암호화폐 규제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시장 참가자들이 불분명하고 구시대적인 규제 시스템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규제 환경 구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앳킨스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하드월렛 기업 레저, 美 상장 추진

프랑스의 유명 암호화폐 지갑업체 레저(Ledger)는 미국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드만삭스, 제프리스, 바클레이즈 등 월가 대형 투자은행들과 손잡고 준비 중이며, 상장 시 기업가치는 40억 달러(약 5조 8,548억 원)를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암호화폐 시장은 당분간 매크로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제한된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 심리는 위축돼 있으나, ETF 추이와 금리 전망이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지지선이 무너지는 순간, 실력 없는 투자는 운에 맡기는 도박이 됩니다”

“비트코인이 진짜 안전자산일까?”

“ETF 흐름이 꺾였다고?”

“저항선이 어디였지?”

지금처럼 방향성 없는 박스권 장세에서 살아남으려면 뉴스만 읽는 것을 넘어, 스스로 가격 이면의 흐름을 분석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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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하루 만에 약 2.2% 하락하며 약세 전환되었습니다. ETF 자금 유출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금리 및 유동성 관련 매크로 변수가 시장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BTC)은 단기 반등에도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으며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전략 포인트

현재 지지선(8만 9,300달러)과 저항선(9만 1,800달러)을 기반으로 한 단기 박스권 매매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TF 자금 유입·유출 추세와 미국 금리 정책에 따라 방향성 돌파 여부를 주시해야 하며, 지정학적 요인도 리스크 관리에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용어정리

- 박스권: 자산 가격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구간

- ETF(Exchange Traded Fund):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 BTC 및 ETH ETF는 기관이 암호화폐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수단

- 공포·탐욕 지수: 투자 시장의 심리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 숫자가 낮을수록 공포 상태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비트코인 ETF에서 자금이 빠졌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 상황을 불안하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ETF는 일반 투자자보다 더 신중하고 긴 안목을 가진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투자 수단인데, 이들이 자금을 회수했다는 점은 리스크 회피 성향이 높아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Q.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인가, 위험자산인가요?

비트코인은 두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 안전자산처럼 움직이기도 하고 고위험 자산처럼 반응하기도 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나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되면 일시적으로 안전자산처럼 주목받을 수 있지만, 전통자산에 비해 여전히 큰 변동성을 보입니다.

Q.

공포·탐욕 지수란 무엇이고, 현재 어떤 수준인가요?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뜻이며,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이 우세합니다. 현재 지수는 34로 '공포' 상태에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당분간 시장을 신중히 바라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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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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