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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비트코인($BTC) 매도 안했다”…46억 달러 보유분 ‘매수 지속’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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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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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약 4만7000개 매도설을 전면 부인하고, 급락 속에서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기 보유 전략을 이어가며 시장 변동성 수용을 강조했다.

 세일러 “비트코인($BTC) 매도 안했다”…46억 달러 보유분 ‘매수 지속’ 강조 / TokenPost.ai

세일러 “비트코인($BTC) 매도 안했다”…46억 달러 보유분 ‘매수 지속’ 강조 / TokenPost.ai

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Strategy) 회장이 최근 비트코인(BTC) 급락과 관련해 자사가 매도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세일러는 7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트레티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 약 4만7000개, 당시 시세 기준 약 46억 달러(약 6조 3,250억 원)를 처분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24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4% 이상 하락하며 10만 달러에서 9만5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추가 매수를 단행했다.

그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도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4년 이상의 투자 시계를 가져야 하며, 시장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을 감내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은 비트코인 영역에서 당연히 따라오는 파생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번 해명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공화당이 암호화폐 산업의 포용적 규제 프레임을 강조하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세일러의 발언은 스트레티지가 장기 보유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한 것이자, 시장 불안이 다시금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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