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유가는 휘발유 ℓ당 1,995.64원, 경유 ℓ당 1,989.13원으로 각각 지난주 대비 34.08원, 37.02원 상승하며 동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휘발유는 1,990원대를 돌파했고, 경유 역시 1,980원대를 상회하며 상승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는 제주 ℓ당 2,028.53원, 최저가는 대구 ℓ당 1,983.91원으로 지역 간 가격차는 44.62원에 달했다. 서울은 ℓ당 2,026.36원으로 전국 평균을 30.72원 상회하며 고가권을 유지했다.
경유 역시 제주가 ℓ당 2,014.86원으로 최고, 대구가 ℓ당 1,975.34원으로 최저를 기록해 39.52원의 격차가 발생했다. 충청권은 혼조세를 보였다. 충북 휘발유는 ℓ당 2,001.16원으로 1.02원 상승하며 2,000원선을 돌파했으나, 경유는 ℓ당 1,993.49원으로 0.88원 하락하며 반전 하락했다.
충남은 휘발유 ℓ당 1,996.53원, 경유 ℓ당 1,990.10원으로 각각 0.61원, 0.31원 상승했고, 세종 역시 휘발유 ℓ당 1,991.61원으로 0.47원 상승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휘발유 ℓ당 2,000.47원, 경유 ℓ당 1,992.92원으로 전국 평균을 소폭 상회했고, 인천은 휘발유 ℓ당 1,994.20원으로 평균 수준에 근접했다. 국제유가는 같은 기간 휘발유 ℓ당 1,967.58원, 경유 ℓ당 1,959.12원 수준을 기록하면서 국내 가격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유가는 국제유가 상승 반영과 환율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며, 단기적으로는 2,000원선 중심의 제한적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휘발유 1995.64원 / 경유 1989.13원 서울: 휘발유 2026.36원 / 경유 2012.33원 경기: 휘발유 2000.47원 / 경유 1992.92원 강원: 휘발유 1994.81원 / 경유 1988.51원 충북: 휘발유 2001.16원 / 경유 1993.49원 충남: 휘발유 1996.53원 / 경유 1990.10원 전북: 휘발유 1985.90원 / 경유 1981.23원 전남: 휘발유 1988.91원 / 경유 1984.60원 경북: 휘발유 1991.19원 / 경유 1985.44원 경남: 휘발유 1990.92원 / 경유 1988.09원 부산: 휘발유 1990.23원 / 경유 1983.80원 제주: 휘발유 2028.53원 / 경유 2014.86원 대구: 휘발유 1983.91원 / 경유 1975.34원 인천: 휘발유 1994.20원 / 경유 1986.37원 광주: 휘발유 1986.88원 / 경유 1980.91원 대전: 휘발유 1989.67원 / 경유 1980.26원 울산: 휘발유 1990.19원 / 경유 1988.41원 세종: 휘발유 1991.61원 / 경유 1987.75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