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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POSCO홀딩스, 리튬 흑자 전환 기대에 50만원 회복…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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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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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였다. 철강 본업 부진에도 이차전지소재·인프라 자회사가 실적을 떠받치며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졌다.

 [특징주] POSCO홀딩스, 리튬 흑자 전환 기대에 50만원 회복…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8.66% 오른 5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상승률을 웃도는 강세다.

주가 강세의 배경은 1분기 실적이다. POSCO홀딩스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0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약 19% 웃돌았다. 철강 본업은 원료가 상승과 마진 압박으로 부진했지만,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이를 메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흑자 전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호실적,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 생산 본격화에 따른 이차전지소재 부문 적자 축소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포스코아르헨티나 1단계 공장은 3월 가동률 70%대를 기록하며 월 기준 첫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장은 리튬 사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리튬 가격 상승과 함께 손실 규모가 전 분기 대비 급감했고, 공급 측면에서도 일부 광산의 생산 조정 이슈가 가격 하방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철강 부문도 2분기부터 점진적 회복이 거론된다. 반덤핑 관세 등 수입재 규제 효과와 판가 인상 시도가 맞물리면서 내수 판매와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조선용 후판에 이어 자동차용 강판 가격 인상 기대도 하반기 실적 방어 요인으로 꼽힌다.

실적 기대가 커지면서 목표주가도 잇따라 올라갔다. 하나증권은 74만원, 미래에셋증권은 62만원, 한화투자증권은 55만원, iM증권은 54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POSCO홀딩스는 1968년 포항종합제철로 출발해 2022년 지주사로 전환했다. 현재 철강, 인프라, 이차전지소재를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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