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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성디에스, 목표가 줄상향에 10%대 급등…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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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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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가 증권가의 잇단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10%대 강세를 보이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특징주] 해성디에스, 목표가 줄상향에 10%대 급등…사상 최고가 경신

해성디에스가 증권가의 잇단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1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1분기 수익성 둔화가 일시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기대를 주가 상승 배경으로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성디에스는 8만62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8200원(10.51%) 오르고 있다. 장중에는 8만77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려 잡으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삼성증권, BNK투자증권, iM증권,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는 이달 들어 해성디에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제시된 목표가는 9만2500원에서 10만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목표가를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수익성은 주춤했다. 해성디에스의 1분기 매출액은 1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전 분기 대비 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

다만 증권가는 원재료인 LME 가격 급등과 제품 판가 인상 간 시차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훼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는 2분기부터는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성디에스의 2분기 매출액 1955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96% 늘어난 수준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리드프레임 부문의 빅테크향 신규 제품군 확대, 패키지 기판 개선, AI 데이터센터향 히트스프레더 양산 매출 반영, 국내 IDM 업체의 중국 공장향 패키지 신제품 공급 확대 등을 하반기 실적 개선 요인으로 지목해 왔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실적 부진보다 이후 이익 회복 속도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일시적 부담이 완화되고 신규 고객사향 매출이 본격화하면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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