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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그린생명과학, 100억 규모 AI 반도체 소재 공급계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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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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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생명과학이 특수관계법인 그린케미칼과 100억5000만원 규모의 AI 반도체 소재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징주] 그린생명과학, 100억 규모 AI 반도체 소재 공급계약에 상한가

그린생명과학이 100억5000만원 규모의 AI 반도체 소재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생명과학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3645원에 거래됐다. 이번 주가 급등은 특수관계법인인 그린케미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급계약 공시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100억5000만원으로,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403억원의 24.9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5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공급 지역은 국내다. 회사는 고객사 주문서 접수에 따라 수량과 금액이 확정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이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적지 않은 규모라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매출 대비 약 4분의 1 수준에 이르는 계약인 데다, AI 반도체 소재 공급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관련 성장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린생명과학은 정밀화학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 원료와 전자재료, 작물보호제 등을 개발·생산해온 기업이다. 2005년 설립돼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국내 최초로 피페라실린계 항생제 중간체 EDP-CL을 개발하고 국내 합성공장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기존 정밀화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재료 영역에서 공급 성과를 낸 사례로도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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