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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목표가 23만원 제시 잇따라…로봇·AI 냉각 성장 기대에 1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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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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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려 잡으면서 주가가 강세다. 가전·TV·전장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체력에 더해 로봇, AI 데이터센터 냉각 등 신사업 가시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특징주] LG전자, 목표가 23만원 제시 잇따라…로봇·AI 냉각 성장 기대에 13%대 강세

LG전자가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장 초반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가전과 TV, 전장 사업의 수익성이 견조한 가운데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이 중장기 성장 축으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LG전자는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2만5100원(13.11%)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LG전자의 본업과 신사업을 동시에 상향 근거로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도 원가 구조 개선과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이익 체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13만2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가전(HS)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 창출 능력, TV(MS) 사업의 턴어라운드 방향성, 전장(VS) 사업의 안정적 수익성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전장 부문은 5개 분기 연속 한 자릿수 중반 이상의 마진율을 기록하며 과거 적자 사업에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과거 단순한 가전 판매 호조와는 결이 다르다는 게 증권가 시각이다. 앞서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호조를 바탕으로 목표가가 오르던 시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가전·TV의 수익성 방어에 더해 전장, B2B, HVAC 비중 확대가 동시에 반영되고 있다.

신사업 구체화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하나증권은 LG전자가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클로이 관련 기술검증(PoC) 일정도 앞당기고 있다고 전했다. 로봇 사업이 단순 기대 단계를 넘어 매출 가시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AI 인프라 관련 성장 기대도 커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북미 빅테크향 AI 데이터센터용 칠러 퀄테스트가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고, 추가 글로벌 업체들과의 테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냉각 효율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LG전자의 상업용 공조 기술이 새로운 수혜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 모빌리티 분야 협업 논의도 주목하고 있다. LG전자가 가전 업체를 넘어 전장, 로봇, AI 인프라를 아우르는 B2B 플랫폼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결국 이날 주가 강세는 기존 사업의 이익 안정성과 신사업 성장 스토리가 함께 반영된 결과로 읽힌다. 단기 실적 방어와 중장기 성장 기대가 동시에 붙으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증권사 리포트 종합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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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6.05.14 11:12:1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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