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이 웹 거래소의 사용자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 다음달 4일부터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적용된다.
이번 개선은 기존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뤄졌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PC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시각적 명확성이 강화됐다. 투자자는 넓은 화면에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새로운 환경은 별도 업데이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코빗은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개선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코빗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다. 현재 신한은행 실명확인 계좌로 원화 입출금이 가능하며 190여 종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