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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X] 체인은 넘치고, 승자는 ‘보이지 않는 프로토콜’…a16z가 본 Web3의 다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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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X 2026서 Nansen·Jito·Canton 한자리…데이터·시장 구조·기관금융이 차세대 인프라의 세 축
- “새 블록체인 하나 더 만드는 경쟁은 끝나간다”…이용자가 기술을 의식하지 않아도 자본이 움직이는 단계로
- 한국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쟁 넘어 데이터·유동성·프라이버시를 잇는 ‘전체 스택’ 설계해야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ebX 2026에서 a16z와 난센, 지토, 캔톤재단 관계자들이 Web3의 다음 성장 동력과 아시아 시장의 가능성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사진=토큰포스트)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ebX 2026에서 a16z와 난센, 지토, 캔톤재단 관계자들이 Web3의 다음 성장 동력과 아시아 시장의 가능성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사진=토큰포스트)

14일 정오 일본 도쿄 더 프린스 파크타워에서 열린 ‘WebX 2026’.

메인 무대인 CRYL 스테이지에는 서로 성격이 다른 세 기업의 책임자가 나란히 앉았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Nansen의 알렉스 스바네빅 최고경영자(CEO), 솔라나 기반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Jito의 마크 리우 아시아태평양 총괄, 기관금융용 블록체인 네트워크 Canton Foundation의 토머스 초우 아시아태평양 총괄이다.

진행은 글로벌 벤처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의 박성모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맡았다. 세션 제목은 ‘미래에 베팅하다: a16z와 Web3의 다음 장을 정의하는 프로토콜’이었다. 공식 일정상 패널은 이날 오후 12시 5분부터 35분간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기업들의 사업 영역은 달랐다.

Nansen은 블록체인 위에서 누가 무엇을 사고팔고 있는지 해석한다. Jito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거래와 유동성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시장 구조를 설계한다. Canton은 은행과 증권사, 자산운용사들이 기밀성과 규제를 지키면서 토큰화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그러나 이날 논의는 하나의 방향으로 모였다.

Web3의 다음 승부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하나 더 만드는 데 있지 않다. 데이터와 유동성, 프라이버시를 연결해 실제 자본이 움직이도록 만드는 프로토콜이 다음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모든 것이 공개돼도,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다”

블록체인은 투명하다. 거래 기록은 공개되고 누구나 지갑의 자산 이동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가 공개돼 있다는 것과 시장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수억 개의 지갑 주소와 거래 기록이 쌓여도 해당 주소가 개인 투자자인지, 거래소인지, 벤처캐피털인지, 대형 펀드인지 모르면 의미 있는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한 지갑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은 볼 수 있지만 그것이 매도인지, 담보 이전인지, 유동성 공급인지까지 알아내려면 맥락이 필요하다.

스바네빅 CEO가 이끄는 Nansen은 이 간극을 파고들었다.

Nansen은 지갑 주소에 거래소와 펀드, 기관, 이른바 ‘스마트머니’ 등의 정보를 붙이고 실시간 자금 흐름을 분석한다. 최근에는 5억개 이상의 지갑 라벨과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대화형 AI를 통해 시장을 조사하고 거래까지 실행하는 ‘에이전틱 트레이딩’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알렉스 스바네빅 난센 CEO가 WebX 2026 패널에서 온체인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Web3 시장의 투자·거래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 설명하고 있다. (사진=토큰포스트)

패널에서 드러난 Nansen의 문제의식은 명확했다.

온체인 시장이 커질수록 데이터는 부족해지는 것이 아니라 넘쳐난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데이터를 더 많이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고 실행 가능한 판단으로 연결하는 데서 나온다.

이는 생성형 AI의 등장과도 맞물린다.

과거 투자자는 여러 대시보드를 직접 열어 지갑과 토큰, 거래량을 비교했다.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수백만 건의 거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흐름을 포착하고, 이용자의 조건에 맞는 투자 기회를 제시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인간이 화면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AI가 온체인 데이터를 읽고 거래 조건을 비교한 뒤 실행하는 단계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 서비스가 아니다.

AI 에이전트가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식의 인프라’가 된다.

Jito가 던진 질문…빠른 체인만으로 충분한가

Jito의 관점은 달랐다.

솔라나는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앞세워 소비자 서비스와 탈중앙금융, 밈코인 거래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거래량이 늘어날수록 거래 순서와 유동성, 네트워크 혼잡을 둘러싼 문제가 함께 커진다.

블록체인이 초당 몇 건을 처리할 수 있는지만으로는 건강한 금융시장을 만들 수 없다.

어떤 주문이 먼저 처리되는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치가 누구에게 돌아가는지, 검증자와 이용자 사이의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중요하다.

Jito는 솔라나에서 발생하는 최대추출가치(MEV)를 경매 방식으로 처리하고, 일부 가치를 검증자와 스테이커에게 환원하는 인프라를 운영한다. JitoSOL을 통해 이용자는 SOL을 스테이킹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하고, 기본 스테이킹 보상과 MEV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마크 리우 지토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WebX 2026에서 솔라나 생태계의 거래 인프라와 유동성, 시장 효율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토큰포스트)

마크 리우 총괄이 대표하는 Jito의 시각에서 보면 Web3의 다음 장은 ‘더 빠른 체인’이 아니라 더 나은 시장을 만드는 일이다.

거래 속도가 빨라도 일부 참여자만 정보와 주문 우선권을 독점하면 지속 가능한 시장이 되기 어렵다. 유동성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갇혀 있거나 거래 실패와 혼잡이 반복돼도 기관 자금은 들어오기 어렵다.

결국 블록체인이 금융 인프라로 성장하려면 거래량을 처리하는 기술을 넘어 시장 참여자에게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규칙을 제공해야 한다.

인터넷이 단순히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통신망에서 전자상거래와 금융, 콘텐츠 산업을 품는 경제망으로 발전했듯, 블록체인도 처리 속도 경쟁을 넘어 자본시장의 질서를 설계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Canton의 반론…금융에는 ‘완전한 공개’가 답이 아니다

블록체인 업계는 오랫동안 투명성을 절대적인 가치로 여겨왔다.

모든 거래가 공개되고 누구나 장부를 검증할 수 있어야 중앙기관에 대한 의존을 줄일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기관금융에는 다른 현실이 존재한다.

은행과 증권사, 자산운용사는 고객의 거래 내역과 포지션, 주문 전략을 경쟁사와 시장 전체에 공개할 수 없다. 대규모 거래가 사전에 노출되면 가격이 움직일 수 있고, 고객 정보가 공개되면 개인정보보호와 금융 규제를 위반할 수 있다.

토머스 초우 캔톤재단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WebX 2026 패널에서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도입과 기관용 디지털자산 인프라의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마크 리우 지토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진=토큰포스트)

기관이 블록체인을 외면했던 이유는 기술을 이해하지 못해서만이 아니다.

기존 공개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구조’가 금융의 현실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Canton Network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마다 프라이버시와 접근 권한, 확장성, 거버넌스 조건을 개별적으로 설정하면서도 서로 다른 금융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큰화 증권과 결제, 담보 시스템이 필요한 정보만 공유하면서 동시에 결제되도록 만드는 구조다.

토머스 초우 총괄의 설명은 Web3 업계가 자주 놓치는 현실을 짚었다.

기관 채택을 위해서는 탈중앙성과 규제를 양자택일의 문제로 봐서는 안 된다. 금융기관이 법적 책임과 고객 보호 의무를 지키면서도 공동 네트워크의 효율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Canton은 기관금융에서 프라이버시가 블록체인의 약점을 가리는 기능이 아니라, 금융기관이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핵심 조건이라고 본다. 네트워크 측은 현재 미국 국채 환매조건부채권 거래와 토큰화 증권, 실물자산 등 기관용 금융 흐름이 Canton에서 처리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패널은 블록체인의 투명성이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다.

투명성의 대상을 구분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가까웠다.

시스템의 규칙과 자산의 존재, 결제의 최종성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객의 신원과 거래 전략, 세부 포지션까지 모든 참여자에게 공개할 필요는 없다.

다음 금융 인프라의 경쟁력은 ‘전부 공개’와 ‘전부 비공개’ 사이에서 필요한 정보만 정확히 공유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세 기업이 보여준 Web3의 세 개 층

Nansen과 Jito, Canton은 경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처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의 디지털 금융시장에 필요한 서로 다른 층을 보여준다.

Nansen은 시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읽는 데이터·정보 계층이다.

Jito는 거래 주문과 유동성, 검증자 인센티브를 조정하는 시장 구조 계층이다.

Canton은 금융기관이 규제와 기밀성을 지키며 자산을 교환하도록 지원하는 기관 결제·상호운용 계층이다.

이 세 층이 연결될 때 블록체인은 투기 자산의 거래망을 넘어 실제 금융 인프라가 된다.

AI가 데이터를 읽고, 시장 프로토콜이 최적의 거래를 실행하며, 기관용 네트워크가 규제에 맞춰 자산과 현금을 동시에 결제하는 구조다.

그 과정에서 이용자는 어떤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수 있다.

앱을 열어 자산을 사고, 담보를 맡기고, 이자를 받는 동안 여러 네트워크와 프로토콜이 뒤에서 작동한다. 인터넷 이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TCP/IP나 클라우드 서버를 의식하지 않는 것과 같다.

프로토콜이 성공할수록 이용자의 눈에서는 사라지는 역설이다.

a16z가 보는 다음 투자처…‘토큰’보다 좁은 허리

a16z는 2013년부터 디지털자산과 Web3 기업에 투자해온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이 회사가 Web3 인프라를 바라보는 핵심 개념 가운데 하나는 ‘좁은 허리(narrow waist)’다. 인터넷에서 IP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물리적 네트워크를 연결했듯, Web3에서도 수많은 서비스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최소한의 프로토콜 계층이 큰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박성모 a16z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WebX 2026에서 ‘Web3의 다음 장을 정의할 프로토콜’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큰포스트)

이날 무대에 오른 세 기업도 이 관점에서 읽을 수 있다.

Nansen은 수많은 체인과 지갑을 하나의 정보 계층으로 연결한다. Jito는 솔라나의 거래와 스테이킹, 유동성 사이에 공통 시장 인프라를 제공한다. Canton은 서로 분리된 기관금융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자산과 현금이 동기화되도록 한다.

모두 화려한 소비자 앱보다는 그 아래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

다음 Web3 시장의 승자는 반드시 가장 많은 이용자를 직접 보유한 서비스가 아닐 수 있다.

다른 서비스들이 없으면 작동할 수 없는 프로토콜, 즉 이용자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시장 전체가 의존하는 인프라가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금광에서 금을 찾는 기업보다 삽과 철도, 결제망을 제공한 기업이 오래 살아남는 것과 비슷하다.

아시아는 이용자 시장이 아니라 ‘실전 시험장’

이번 패널에서 아시아는 단순한 해외 진출 시장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아시아에는 초고속 퍼블릭체인과 개인 투자자 중심 시장, 대형 은행과 정부 주도의 토큰화 사업이 동시에 존재한다. 일본은 금융기관 중심의 토큰화와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고, 싱가포르와 홍콩은 기관용 디지털금융 허브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동남아시아에는 높은 모바일 금융 이용률과 활발한 디지털자산 거래 수요가 있다.

규제와 이용자 성향, 금융 인프라가 국가마다 크게 다른 만큼 아시아는 Web3 프로토콜이 현실에서 작동하는지를 검증하기에 까다롭지만 중요한 시장이다.

미국에서 설계된 프로토콜이 아시아에서도 성공하려면 단순히 언어만 바꿔서는 안 된다.

현지 금융기관과의 연결, 규제 준수, 지역별 유동성, 개인정보보호, 법정화폐 진입로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 아시아 사업을 담당하는 세 명의 책임자가 이번 무대에 오른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 ‘어느 체인을 쓸 것인가’에서 벗어나야

이날 패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 제도화를 논의 중인 한국에도 시사점을 던진다.

한국의 논쟁은 아직 발행 주체와 네트워크 선택에 집중돼 있다.

은행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인지, 핀테크와 플랫폼 기업에도 허용할 것인지, 퍼블릭체인과 자체 네트워크 가운데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가 주요 쟁점이다.

물론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토큰을 발행하고 체인을 정한다고 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누가 자금을 움직이고 있는지 판별할 데이터 계층이 필요하다. 거래 주문과 유동성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시장 구조가 있어야 한다. 금융기관이 영업비밀과 고객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다른 기관과 자산을 교환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와 상호운용 기술도 필요하다.

이 세 가지가 빠진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형태의 결제수단 하나를 추가하는 데 그칠 수 있다.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한국형 코인’ 하나가 아니라, 원화와 예금·채권·주식·실물자산이 여러 네트워크를 오가면서도 하나의 금융시장처럼 작동하게 만드는 전체 구조다.

특히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기업이 각자 별도의 데이터와 지갑, 블록체인을 구축하면 기존 금융의 단절을 온체인에 그대로 복제할 위험이 있다.

공통 데이터 표준과 기관용 프라이버시, 유동성 연결 규칙을 함께 마련하지 않으면 토큰은 늘어나도 시장은 연결되지 않는다.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ebX 2026 패널 세션을 마친 주요 연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모 a16z 아시아태평양 총괄, 알렉스 스바네빅 난센 CEO, 마크 리우 지토 아시아태평양 총괄, 토머스 초우 캔톤재단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진=토큰포스트)

다음 승자는 가장 시끄러운 토큰이 아니다

Web3 산업은 그동안 새로운 체인과 토큰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더 빠른 네트워크, 더 높은 처리량, 더 큰 생태계를 내세우는 경쟁이 이어졌다. 그러나 체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유동성과 데이터는 흩어졌고 이용자는 더 복잡한 환경을 마주했다.

이제 경쟁의 초점은 달라지고 있다.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보다 이미 존재하는 네트워크와 자산,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데이터를 이해시키고, 거래를 공정하게 실행하며, 규제와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프로토콜이 필요해졌다.

14일 WebX 무대에 오른 Nansen과 Jito, Canton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같은 미래를 그리고 있었다.

블록체인이 더 이상 하나의 산업으로 보이지 않는 미래다.

은행과 자본시장, 투자 애플리케이션과 AI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이용자가 기술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아도 가치가 움직이는 단계다.

Web3의 다음 승자는 가장 화려한 토큰을 발행한 기업이 아닐 수 있다.

아무도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시장 전체가 매일 사용하는 프로토콜. 다음 장의 주인공은 그렇게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될 가능성이 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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