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퓨즈가 새로운 온체인 펀드 관리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신용 자금을 관리하고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플랫폼은 펀드 매니저에게 보고를 자동화하고, 투자자에게 향상된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중앙 집중식 제어판을 제공한다
1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금융 기술 기업 센트리퓨즈(Centrifuge)가 오늘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 온체인 펀드 관리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신용 자금을 퍼블릭 블록체인에 통합하여 운영을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펀드의 온체인 및 오프체인 투자 데이터, 거래, 운영을 안전하게 통합하도록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펀드 매니저가 보고를 자동화하고, 펀드 운영을 간소화하며, 투자자에게 향상된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중앙 집중식 제어판을 제공한다. 센트리퓨즈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새로운 플랫폼은 이미 Web3 자산 운용사인 아네모이(Anemoy)에서 채택됐다. 아네모이는 트라이던트 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센트리퓨즈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된 BVI 전문 펀드를 관리하기 위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트라이던트 트러스트의 펀드 관리 책임자인 데이비드 멍갈은 보고 및 조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면서 투명성을 강화하는 플랫폼의 기능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전은 펀드 관리 관행을 현대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원칙에 부합하는 중요한 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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