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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개장브리핑] 미국 증시 개장 직후 나스닥 반도체·제약 강세, 기술주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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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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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시장이 개장 후 반도체와 제약 섹터의 강세 속에, 일부 기술주와 소매업체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자립 정책 및 제약 마진 확대 기대감이 영향을 주었으며, 소비 지표와 인플레이션 수치가 시장에 낙관론을 제공했다.

 [미국증시 개장브리핑] 미국 증시 개장 직후 나스닥 반도체·제약 강세, 기술주 약세 지속

미국 나스닥 시장이 개장 이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2% 상승한 22,411.54에 거래되며, 반도체와 제약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강세 섹터 분석

반도체 주식은 미국 정부의 해외 의존도 축소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약 섹터 역시 관세 혜택 기대감으로 강세이다. 특히 크리네틱스 제약(CRNX)은 FDA 승인 소식으로 21% 이상 급등했고, 미리온 테크놀로지스(MIR)와 패커(PCAR)도 각각 6% 이상 상승했다. 워크데이(WDAY)도 기술적 지지선 돌파로 강세를 보였다.

약세 섹터 분석

콘센트릭스(CNXC)는 실적 가이던스 부진으로 10% 이상 하락했고, 아이렌(IREN)은 JP모건의 하향 조정으로 8% 이상 하락했다. 코스트코(COST)는 동일매장 매출 부진으로 2% 이상 하락했고, 아펠리스 제약(APLS)과 WD-40(WDFC)도 부정적 평가와 기술적 약세로 하락했다.

시장 주요 동향

8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와 핵심 인플레이션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새 관세 정책이 국내 생산 중심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등급 변화도 종목별 영향을 미쳤다.

종목별 동향

대표 기술주 중 애플(AAPL)은 0.43%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0.29% 상승, 아마존(AMZN)은 0.88% 상승, 엔비디아(NVDA)는 0.64%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요 경제지표와 연준의 금리 결정, 그리고 향후 예상되는 기업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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