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미국증시 개장브리핑] 엔비디아 52주 신고가 경신, AI 열풍에 나스닥 고공행진

프로필
강수빈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AI 수요 급증으로 엔비디아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37% 오르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애플은 차익실현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AI 인프라 관련주와 클라우드 기업들의 동향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증시 개장브리핑] 엔비디아 52주 신고가 경신, AI 열풍에 나스닥 고공행진

엔비디아, AI 수요 증가로 2.3% 급등

엔비디아(NVIDIA)는 AI 하드웨어 수요 증가로 2.37% 상승한 193.61달러에 마감했다. 젠슨 황 CEO의 긍정적인 전망 발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195.30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데이터센터용 GPU 수요 증가가 주요 배경이다.

테슬라·애플 주가 하락, 차익실현 움직임

테슬라는 1.66%, 애플은 1.24% 하락했고 아마존은 1.34% 밀렸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기술주의 상승세가 제한됐다.

나스닥 지수, 장중 최고치 기록

나스닥 지수는 장중 23,062.62까지 오르며 기록을 세웠으나, 종가는 0.32% 하락한 22,970.11을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의 약세가 지수 상승 폭을 제한했다.

브로드컴·마이크로소프트, AI 인프라 수혜

브로드컴은 장중 강세를 보였으나 -0.18%, 마이크로소프트는 -0.50% 하락 마감했지만 AI 확장 기대는 여전하다.

오라클·메타·넷플릭스 강세

오라클은 1.5% 상승, 메타와 넷플릭스는 각각 0.11%, 1.13% 상승했다. AI 관련 수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연준 정책과 금리 동향 주목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기업 실적 발표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으며, 완화적 통화정책이 기술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146%로 소폭 상승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