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28일 전 거래일보다 0.76포인트(0.09%) 오른 838.41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830선 후반에서 거래를 끝내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오후 3시33분 코스닥 장 종료 수치를 이같이 전했다. 이번 마감가는 지난 25일 종가 827.15보다 11.2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코스닥은 최근 800선 초반에서 840선 안팎까지 등락을 이어왔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25일 전 거래일보다 1.70% 오른 827.15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종가는 25일보다 올라섰지만, 20일 기록한 840.89에는 2.48포인트 못 미쳤다. 본지는 당시 코스닥이 전 거래일보다 1.99% 오른 840.89로 거래를 마쳤다고 전했다.
코스닥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중심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수다. 대형주 비중이 큰 코스피와 달리 성장주와 중소형주 투자 심리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번 장 종료 단신에는 업종별 수급, 거래대금, 상승·하락 종목 수, 투자자별 매매 동향이 포함되지 않았다. 마감 지수만으로 코스닥 상승 배경이나 개별 종목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국내 증시 흐름은 가상자산 관련주와 위험자산 심리의 참고 지표로 함께 거론되지만, 이번 수치만으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크립토 시장과의 직접 연결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