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다이내믹스(351320)가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신규 경영진이 선임될 때까지 회사 업무 전반을 감독할 경영지배인을 선임했다.
넥사다이내믹스는 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황동우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이사회 결의일부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이 선임되는 시점까지다.
황동우 경영지배인은 1994년 12월생이다. 디씨코리아 이사, 큐에이아이 이사, 제이앤와트 홀딩스 본부장을 거쳐 현재 H&K파트너스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공시에는 황동우 경영지배인이 선임과 동시에 상법 제10조에 따라 넥사다이내믹스의 대내외 경영업무 전반을 수행한다고 기재됐다. 선임 목적은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신규 경영진이 들어설 때까지 회사 업무 전반을 감독하는 것이다.
경영지배인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새 경영진이 선임되기 전까지 회사의 경영 공백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공시에는 경영지배인을 둘 장소로 넥사다이내믹스가 기재됐다.
한편 넥사다이내믹스는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두 건의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1447만8042주다. 배정 대상자는 시원이노텍과 데네브하이테크이며, 각각 주당 1041원과 1005원에 신주를 배정받는다.
넥사다이내믹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583억원, 부채총계 370억원, 자본총계 213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억원, 영업손실은 95억원, 당기순손실은 142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투데이가 전한 종목 시세 정보에서는 넥사다이내믹스 주가가 8일 오후 4시 10분 기준 5000원으로 나타났다. 전일보다 665원(15.34%) 상승한 수치다.
공시상 임시주주총회 개최일과 신규 경영진 선임 시점은 특정되지 않았다. 넥사다이내믹스는 신규 경영진이 선임될 때까지 황동우 경영지배인 체제로 회사 업무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