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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지니어스법 반대 엘리자베스 워런에 '비미국적'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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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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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가 지니어스법 반대 입장을 밝힌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을 '비미국적'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워런이 법안을 트럼프와 밈코인 프레임으로 왜곡한다고 주장했다.

케빈 오리어리, 지니어스법 반대 엘리자베스 워런에 '비미국적' 정면 비판 / TokenPost Ai

샤크탱크의 케빈 오리어리가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반대하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리어리는 워런의 입장이 "비미국적이고 위험하다"며 이 법안의 핵심 목적을 트럼프와 연관 짓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리어리는 "이는 미국 달러를 글로벌 가격 발견의 기본 통화로 확립하는 것"이라며 워런의 주장을 "완전히 정신 나간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워런이 트럼프와 밈코인을 언급하며 법안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워런 의원은 트럼프와 연관된 스테이블코인 USD1과 바이낸스의 20억 달러 규모 MGX 거래를 언급하며 지니어스법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예외 조항이 부패를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워런은 트럼프가 자신의 금융 상품을 직접 규제할 수 있게 되어 투명성과 공공의 신뢰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니어스법은 최근 상원에서 주요 관문을 통과했다. 당초 회의적이었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수정된 법안을 지지하면서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다. 이는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명확한 규제 체계 수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빈 오리어리는 워런의 반대가 미국의 금융 혁신을 저해하고 중국과 같은 경쟁국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법안이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서 미국 달러의 지위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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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0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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