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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열풍 속 델, 다음 승부수는 ‘데이터 보호’…통합 콘솔·AI 조수로 복원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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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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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확대와 함께 늘어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데이터 보호와 빠른 복구 체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사이먼 젤리 부사장은 단일 콘솔 기반 통합 데이터 관리와 AI 조수 기능으로 탐지·대응 시간을 줄이고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AI 서버 열풍 속 델, 다음 승부수는 ‘데이터 보호’…통합 콘솔·AI 조수로 복원력 강화 / TokenPost.ai

AI 서버 열풍 속 델, 다음 승부수는 ‘데이터 보호’…통합 콘솔·AI 조수로 복원력 강화 / TokenPost.ai

델 테크놀로지스($DELL)가 최근 실적 발표에서 매출 급증을 기록한 가운데, 회사의 다음 관심사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맞춘 ‘데이터 보호’ 강화로 옮겨가고 있다. AI 서버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사이, 델은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은 안전한 데이터 관리와 빠른 복구 체계라고 강조했다.

델의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 사이먼 젤리(Simon Jelley)는 실리콘앵글 미디어의 라이브 방송 ‘더큐브(theCUBE)’ 인터뷰에서 AI 확산이 곧 사이버 보안 부담 확대를 뜻한다고 짚었다. 그는 최근 AI 기반 공격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위협을 더 빠르고 정교하게 탐지하고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젤리는 데이터 관리와 보호 분야에 오래 몸담은 이유에 대해 “문제는 계속 바뀌고 있고, 지금은 그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며 “AI 활용이 앞으로 어디까지 확장되든, 핵심은 데이터를 제대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단일 콘솔로 묶은 통합 보안 전략

델은 자사 경쟁력으로 ‘통합형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내세웠다. 사용자가 여러 환경에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의 체계 안에서 보고,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파워프로텍트(PowerProtect)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환경 전반에서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젤리는 “모든 것이 단일 콘솔에서 이뤄진다”며 “진정한 의미의 단일 창구를 통해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통합된 구조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개방형 아키텍처를 유지해 기업별 환경에 맞는 확장성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델이 제시한 통합 사이버 관리 전략은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미래 대응형 운영’, ‘AI 기반 단순화’, ‘다층 보안과 복원력’이다. 이 가운데 AI 기반 단순화는 관리자의 업무를 돕는 AI 조수 형태로 구현됐다.

AI 조수로 탐지 시간 줄인다

새롭게 도입된 AI 조수는 통합 관리 환경 안에 내장돼 숙련된 운영자뿐 아니라 초급 관리자도 보다 쉽게 데이터 보호 정책을 설정하고 취약 지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젤리는 이 기능이 ‘모범 사례’ 정책을 안내하고, 보호 공백을 식별하며, 복구 절차 수행까지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은 서버, 소비자 기기, 스토리지 등 자사 사업 전반에서 얻는 신호를 결합해 위협 탐지 시간을 줄이는 데도 강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공격이 점점 정교해지는 만큼, 보안 사고를 완전히 막는 것보다 발생 이후 얼마나 빨리 탐지하고 피해 범위를 파악하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젤리는 “문제는 공격이 일어날지 여부가 아니라 언제 일어날지”라며 “핵심 복구 플랫폼이 기반이 되고, 그 위에서 위협 탐지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과 피해 확산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는 연결 구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AI 시대, 보안은 인프라 경쟁력으로

이번 발언은 델이 AI 서버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는 하드웨어 기업을 넘어, 데이터 관리와 보안까지 아우르는 ‘종합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AI 도입이 빨라질수록 데이터 보호와 복구 역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기업 입장에서는 AI 투자 확대만큼이나 보안 체계 고도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 델이 강조한 통합 데이터 관리 전략이 실제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가질지는 앞으로 기업 고객의 도입 속도와 보안 성과가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인터뷰가 진행된 더큐브 방송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보도 내용에 대한 편집권은 후원사가 갖고 있지 않다고 실리콘앵글 측은 밝혔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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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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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단타의신

2026.06.10 16:10:08

이런 장기 전략 뉴스는 단기 델 움직임에 큰 변동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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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대장

2026.06.10 16:08:06

중앙화된 데이터 보호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결국 비트코인으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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